메르세데스-벤츠사에서도 뒤늦게 헤드업디스플레이(HUD)를 새롭게 디자인되는 S-클래스와 C-클래스에 적용하기로 하였다.

새롭게 디자인된 2014년 S클래스 플래그십 제품이 올 9월부터 전시장에 전시되며 옵션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린다. 벤츠사의 HUD시스템으로 표시되는 것은 차량의 속도, 네비게이션 데이타 및 경고문구등이다. 특히 나이트비젼시스템으로 감지된 경고상황을 헤드업디스플레이로 표시된다. 예전에 다임러 엔지니어들은 운전자들에게 헤드업디스플레이가 산만하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제는 새롭게 받아들여 운전자에게 운전에 도움이되고 보다 안전한게 운전할 수 있다는 것을 인지하였다. 처음으로 S클래스 C클래스 모델에서만 헤드업디스플레이를 옵션으로 판매를 시작할 것이지만 보다 다양한 모델에서도 채택을 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.

<출처: 오토모티브뉴스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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